안녕하세요 하줌마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짜근집사의 예술을 또 접하게 되실 텐데요 제가 블로그를 한다고 하니 찾아와서 하트와 댓글과 구독자 없다고 뼈 때리고 가던 짜근집사의 그 뒷모습 잊지 않겠다 오늘 잘근잘근 너의 작품을 씹어먹어 주지 아무튼 짜근집사가 이번에는 연필과 색연필을 가지고 제대로 스케치를 하고 색칠을 하더라고요? 역시나 모델은 귀여운 후추 후추가 좋아하는 담요를 깔아둡니다 냄새 맡고 저렇게 누워요 오잉 오잉 의외로 아이패드로 그린 것보다 훨씬 퀄리티 이쬬?! 네 저도 쬐큼 놀랐습니다 불편해 보이는데 꼭 얼굴을 올려 놓고 쉬더라구요 후추는 편안 보는 큰집사는 불~편 ㅋㅋㅋㅋㅋㅋ 비슷해요 근데 눈 위의 수염이 두꺼워서 잘못 보면 뼈인 줄?! 짜근집사는 후추를 그리는 게 너무너무 좋다고 해요 ..